제목 | 우송대 LINC 3.0사업단 '성과 활용 확산 및 전문역량 강화 세미나' 성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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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76 | 작성자 | 관리자 |
날짜 | 2023-02-20 | 조회 | 39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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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U SEED Platform' 구축!우송대 LINC 3.0사업단 '성과 활용 확산 및 전문역량 강화 세미나' 성황
우송대학교 LINC 3.0사업단(단장 이용상 교수)의 1차년도 사업 성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SEED' 전략에 따라 대학과 지역(기업, 기관, 지자체 등)간 협업 생태계 조성은 물론 대학의 글로벌 역량을 통해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확산시켰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2차년도 중점 추진과제인 대학과 지역의 상생발전을 촉진할 혁신플랫폼 'WSU SEED Platform' 구축으로 지역사회와 산업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글로벌 산학협력 플랫폼 구축이 가능해졌다.
우송대 LINC 3.0사업단의 산학협력 기반 특성화 및 혁신플램 'SEED'는 ▲Strengthening the System(산학일체형 교육 및 기술지원체계 강화) ▲Building the Ecosystem(융합기술분야 취창업 생태계 구축) ▲SprEading the Cooperation Culture(산학간 공유·협력 문화 확산) ▲Developing the Platform(기업 친화형 산학협력 플랫폼 구축)이다.
이를 위해 우송대 LINC 3.0사업단은 2월 9~11일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 회의실과 난타 호텔에서 이용상 단장을 비롯한 LINC 3.0사업 참여 교원 및 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LINC 3.0 성과 활용 확산 및 산학협력, 전문역량 강화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1차년도 LINC 3.0사업 성과 자체 분석 및 성과의 활용을 확산하고 2차년도 사업계획 공유 및 수립 ▲기업 지원 협력 활성화를 위한 수소포럼, LINC 3.0 사업조직 안정화 및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한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의 행사 일정을 보면 첫날인 9일에는 ▲1차년도 INC 3.0 성과 활용 확산 보고 ▲기업 지원 협력 활성화 세미나 ▲산학협력 중장기 발전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또 10일에는 ▲2차년도 LINC 3.0 사업계획 보고 ▲기업지원 협력 활성화 포럼(수소트램 정책 제언 포럼) ▲제주 국제 자유도시 개발센터(JDC) MOU 체결이, 11일에는 ▲전문역량 강화 세미나 ▲제주올레센터와의 MOU 체결이 이어졌다.
◇ 성과 활용 확산 및 전문역량 강화 세미나
이번 세미나에서 1차년도 LINC 3.0사업 성과 활용 확산을 위한 추진 방향을 집중 토론하여 성과공유 및 목표달성 기반 조성을 극대화 하기로 했다.
또한 LINC 3.0 2차년도 사업계획 보고에 이어 추진 방향과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제주 올레 서명숙 이사장을 초청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창의적 사고 증진' 특강을 실시해 직원들의 전문역량을 강화시켰다.
◇ 기업 지원 협력 활성화
먼저 '기업 지원 협력 활성화를 위한 산학공동 연구개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는 산업체와 공동연구 확산을 통해 연구성과 질적 향상유도 및 사업화 성과 창출을 위한 것으로 1차년도 연구과제 보고 및 기업 협력방안 토론이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또 대학 특성화와 연계한 중장기 발전계획의 비전 및 목표를 설정하고, 산학협력과 대학 역량을 반영하여 대학의 경쟁력 강화을 위한 산학 협력 중장기 19개 발전계획이 보고됐다.
특히 10일에는 제주도청과 공동으로 교수, 학생, 연구원, 기업체, 연구기관, 유관기관 관계자 약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 수소트램 도입을 위한 정책제안 포럼'을 개최하는 등 큰 성과를 올렸다.
이번 포럼은 제주도 김성중 행정부지사와 우송대 김홍기 행정부총장의 인사말에 이어 ▲'지자체 트램 도입에 관한 핵심 이슈'(한경대 박종혁 교수) ▲'제주 관광의 미래를 위한 철도건설 제안'(삼보기술단 김연규 박사) ▲'완전 무가선 주행이 가능한 제주 수소 트램'(현대로템 정훈 핵심기술개발실장) ▲'모빌리티의 미래와 철도 전략'(한국철도기술연구원 이준 철도정책실장)이 발표됐다.
이어 이용재 (전)교통학회장이 좌장을 맡아 이용상 우송대학교 LINC 3.0 사업단장, 오한숙희 전 SR 비상임이사, 최수석 제주대학교 교수, 박진성 우송정보대 교수, 신예경 남서울대학교 교수등이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10일에 이어 11일에는 중간보고 및 공정회의. 토론 결과 의견 교환 등이 이뤄졌다.
이와 관련해 이용상 단장은 "제주도는 그린수소 선도지역이기 때문에 대한민국 수소경제를 견인하고, 친환경 수소 트램 구축을 통해 도심 교통문제 완화를 추진하기 위해 제주도와 함께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 공유∙협업 MOU 체결
먼저 제주 국제 자유도시 개발센터(JDC)와 MOU를 체결하고 글로벌 인재 양성 체계 구축 및 신규사업 발전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이어 사단법인 제주 올레 센터와도 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냈다.
이용상 단장은 "이번 3일간에 걸친 제주 세미나를 통해 LINC 3.0 1차년도 사업 성과의 활용 확산과 LINC 3.0 2차년도 사업계획 수립 고도화로 목표 지표 달성은 물론 LINC 3.0사업단 교직원 전문역량 강화와 수소트램 정책제언 포럼을 통한 기업지원 협력 활성화 등의 많은 성과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충청비즈 cbiz04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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